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 : 생성형 AI의 진화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는 기사가 있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원문은 아래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해당 포스트에서는 요약 정리와 기사를 읽고 개발 입문생으로서 드는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1990년대의 코딩과 에클립스, 비주얼 스튜디오와 같은 통합개발환경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생애주기가 변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성형 AI가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 변화 10가지는 무엇일까요?

생성형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 변화 10가지 

  1. 자연어 프롬프트에서 코드를 생성하는 것이 표준화된다
  2. 코드 검증은 개발자의 주요 책임이다
  3. ‘조립’이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
  4. 코딩 작업은 줄어드는 반면 코드 공급망 위험은 커진다
  5. 통합을 가속화하는 새 패러다임이 등장한다
  6. 개발자가 AI 에이전트의 관리자 노릇을 한다
  7. AI가 SDLC의 여러 단계에 관여한다
  8. 생성형AI 및 인간 개발 페르소나가 등장한다
  9. AI가 개발 과정 중에 운영 능력을 향상시킨다
  10. 조직은 AI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10가지 중에 저에게 인상 깊게 다가온 4가지 변화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자연어 프롬프트로 코드 생성의 표준화

AI가 자연어로 작성된 코드를 생성하고 코딩 프로세스를 효율화하는 추세로, AI가 표준 코드를 생성하고 코파일럿이 자연어를 기능 코드로 변환해주기 때문에 코드의 이해 및 모범 사례 준수가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개발자들 중 70% 이상이 AI 도구를 사용하거나 활용 계획이 있으며, 이미 AI를 사용하는 개발자의 82%가 코드 작성에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사견이지만 “표준화”라는 표현이 너무 섣부른 표현이라고 느꼈습니다.

표준화”란 일련의 절차, 규격을 도입하여 일관성있게 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발 프로세스는 정말 다양합니다. 언어도 다양하고 절차, 설계, 로직도 다양합니다.

자연어 프롬프트로 코드 생성하는 것이 대중화 될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코드 검증의 주요 책임

코드 생성이 쉬워지면서 코드 검증이 더 중요해지며, 개발자들은 AI가 생성한 코드를 검증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의사들이 과거에는 외형적 변화가 있어야 진단이 가능했지만 MRI나 CT가 등장한 이후에는 해당 의료기기를 만드는 법은 몰라도 해당 기기들에서 나온 내용으로 진단을 할 수 있게 된 것 처럼 개발자의 역할도 AI 등장으로 바뀌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AI가 생성한 코드 검증이 개발자의 주요 책임이 될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 같습니다.

조립형 개발 패러다임의 도래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규모 기업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다양성에 대한 고민과 표준화 부재로 인해 팀 간 협업 및 표준 측면에서 문제 발생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대규모 프로젝트의 경우, 팀간 협업이 더욱 중시되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능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통합을 가속화하는 새 패러다임

통합 측면에서 과거의 개발 생애주기는 설계, 빌드, 테스트, 통합, 배포, 인도, 검토 등 여러 단계에 걸쳐 매우 파편화된 상태였음.

AI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를 통일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예측

AI를 활용한 새로운 개발 생애주기로, 데이터 필드 매핑, 트랜스포메이션 논리 코딩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기능들의 등장할 것

개인적으로 납득이 되면서 동시에 가장 궁금한 변화입니다. 앞으로 개발의 생애주기는 어떻게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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