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다운’ 은 gitlab과 옵시디언, README 파일을 편집해 보면서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특정 규칙을 사용하면 텍스트를 손쉽게 표현 할 수 있는 게 마크다운이라고 어렴풋이 알고 사용해왔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렴풋이 알고 쓰던 마크다운의 정확한 정의는 무엇인지 그리고 마크업은 또 무엇인지 정리해봅니다.
마크업 (Markup)
마크업 언어는 구문적으로 텍스트와 구별되는 방식으로 문서에 주석을 추가하는 시스템입니다.
마크업은 문서의 구조, 표시 또는 동작에 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문서 내의 요소는 일반적으로 꺾쇠 괄호(< 및 >)로 묶인 태그로 마크업됩니다
잘 알려진 마크업이 이전에 설명한 XML과 HTML 입니다.
같은 마크업이지만 HTML은 문서의 시각적 표현에 중점을 둔 반면 XML은 데이터의 구성과 구조에 중점을 둔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html>
<head>
<title>My Web Page</title>
</head>
<body>
<h1>Hello, World!</h1>
<p>This is a simple HTML document.</p>
</body>
</html>
문서의 레이아웃에 중점을 둔 HTML
<person>
<name>John Doe</name>
<age>30</age>
<city>New York</city>
</person>
데이터의 구조에 중점을 둔 XML
마크다운 (Markdown)
마크다운의 정의는 어렴풋이 알고 있던 정의가 맞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마크다운(Markdown)은 쉽게 읽을 수 있고 일반 텍스트의 간단한 서식을 지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경량 마크업 언어입니다.
마크업을 사용한다면 사용자는 복잡한 구문이나 태그 없이 서식 요소를 통합하면서 일반 텍스트 편집기를 사용하여 구조화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은 블로그 게시물, 문서, README 파일 등 웹용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가볍게 주요 사용되는 마크업 언어를 5개를 정리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Heading 1
## Heading 2
### Heading 3
강조(굵게 및 기울임체)
*italic* or _italic_
**bold** or __bold__
코드 블록
키보드 1번 왼쪽에 있는 백틱을 3번 사용하면 코드블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인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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