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는 구독 모델로 사용할 수도 있고 토큰 단위로 결제하여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chatGPT는 구 버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ollama나 copilot으로도 생성형 AI를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시험 삼아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은 chatGPT 요금 결제 전에 해당 모델부터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 chatGPT 기능 가져다 쓰기
이번 포스트에서는 chatGPT 요금 모델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구독
개인으로 보면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이외에 1 가지 요금 모델이 있습니다.
Free
chatGPT에도 버전이 있는데요. 무료버전에서는 chatGPT 3.5 버전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에 이용량 제한 같은 것은 없는데요. 대신에 그림 인식 및 생성과 같은 최신 기능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또한 2021년 9월 이전 자료만 학습한 모델이라서 최신 자료에 대한 질문은 대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틀린 말도 그럴듯하게 뻔뻔하게 하는 할루시네이션도 있으니 사용에 유의 해야 합니다.
Plus
Plus 버전부터는 최신버젼인 chatGPT 4 버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한 달에 20 달러네요. (부가세 포함 22달러, 현재 1300원 이상 환율로 계산 시 약 3만원)
Plus 버전 부터는 최신 데이터에 대한 질문도 가능합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인터넷에서 브라우저하며 chatGPT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하기
결제는 버튼 몇 번이면 정말 쉽게 할 수 있는데요.
토큰 단위 결제
chatGPT를 API로 사용하려면 요금을 내야하는데요. 토큰 단위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문서에서 pricing을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1M token당 매겨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토큰은 자연어 처리에 사용되는 단어 조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영어로 1토큰 ≈ 대략 4 글자 (0.75단어)
- 1 글자 ≈ 1.4 토큰 정도
참고로 셰익스피어 작품 전집은 약 90만 단어, 즉 토큰 120만개 정도입니다.
한글은 영어 보다 더 많은 비트로 계산되기 때문에 더 많은 토큰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OpenAI에서 실제 토큰 계산을 위해서 아래 페이지도 제공해줍니다. (Tokenizer 계산 페이지)
실제로 한글 질문이 토큰을 더 소비하네요
결제하기
Usage 메뉴로 들어가면 요금은 얼마나 썼는지, 어떤 요청을 했는지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API 사용을 위해 우선 충전부터 진행해봅니다.
Settings -> Billing -> Add payment details 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얼마를 충전할 것이고 얼마 이하면 자동으로 재충전 할 것인지 입력해줍니다.
저는 테스트용으로 결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 충전 금액인 5$를 입력했고요.
추가 자동 결제는 막기 위해 아래 설정을 해제 하였습니다.
충전이 완료 되었다면 Credic balance가 채워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구독 모델 : ChatGPT Pricing (openai.com)
토큰 모델 : Pricing (openai.com)
tokenizer : https://platform.openai.com/tokenizer